해빙기 재난안전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2-20 18: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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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로·강서 등 각 자치구들이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발생할 각종사고의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해빙기 재난취약요인이 많은 공사장, 절개지·낙석위험지역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다음달 20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하굴착 또는 대규모 절·성토 공사장, 절개지·낙석위험지역, 축대·옹벽, 기타 해빙기에 붕괴 등 사고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 실시한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도 안전사고의 요인이 되는 사례를 사전 점검, 색출해 안전사고 없는 구를 만들기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재난 위험시설인 위험축대, 옹벽, 담장, 절개지, 낙석위험지역 등 각종 공사장과 기타 해빙기 위험시설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해 안전사고 요인이 발견된 곳에 대해 즉각 시정토록 할 방침이다.

이외에 강서구(구청장 유영)도 다음달 말까지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등 해빙기 공원시설물 일제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3개반 9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 근린공원 13개소, 어린이공원 98개소 등 총 111개소의 공원에 대해 시설물 현장 확인 및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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