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환 중구의원 본회의 발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2-20 18: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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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주차장 용도변경 감시를” 중구의회 최병환의원(신당2동·사진)이 주택내 주차장 용도변경 성행으로 주차난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집행부의 관리소홀을 강력 질타하고 나섰다.

20일 개최된 중구의회 제10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장에서 최병환의원은 “주택 신축 및 개·증축시 확보된 주차장이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 주택가 주차문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할 때”라며 “다소 무리가 있지만 주차장을 본래의 용도로 활용할 때까지 주차장 특별전담반을 구성, 지속적인 지도와 함께 강력한 행정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특히 “공영주차장 건립비용이 1대당 약 7000만원이 소요된다”며 “구 전역에서 100대만 본래 주차장에 주차하도록 계도하더라고 70억이라는 엄청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의원은 “관악구는 야간 주차장 개방운동을 벌여 1500억원 규모의 공영주차장 건설과 맞먹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구도 해당건물 주차장에 대해 야간 개방운동을 추진할 계획이 있는지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최 의원은 “주차장 활용을 정착시키기 위한 특별전담반 운영여부”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최은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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