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시험 수험생들에게 무선기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답을 전송해 수천만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3일 무전기 차임벨과 휴대폰 등을 이용해 토익시험의 답을 수험생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대가로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A씨(42·남)와 B씨(31·남)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은 ...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주지훈씨(26)에게 집행유예 및 사회봉사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한양석)는 23일 주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및 추징금 36만원을 선고했다.주씨는 지난해 3월과 4월 동료 연기자 윤모씨(28·구속기소)와 모델 예씨, 지인 전모 ...
'조건없는 대화'를 벌였던 쌍용자동차 노사가 다시 대립하고 있다. 쌍용차 비해고 직원 2600여 명(경찰추산)은 23일 오전 8시30분께부터 쌍용차 경기 평택공장 정문과 후문에 모여 출근을 시도하고 있다. 공장안 노조원들은 복면과 쇠파이프로 무장한채 이들과 2시간째 대치하고 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날 오전 ...
정·관계 로비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평소 친분이 있는 분에게 후원한다는 생각에서 돈을 준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홍승면) 심리로 23일 열린 공판에서 박 전 회장은 "검찰의 공소사실은 모두 인정하지만 편의를 제공받는 등 대가를 바란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
23일 국내 첫 존엄사가 시행됐다.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은 23일 오전 10시21분께 존엄사 논쟁의 당사자였던 김모 할머니(76)의 호흡기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거했다. 김 할머니는 이날 오전 8시50분께 침대에 누워 있는 그대로 9층 중환자실을 떠나 15층 임종실로 옮겨졌다. 김 할머니의 코에는 유동식 공급 호스 ...
인천경찰청이 각종 범죄사건의 목격자 등 참고인을 보호하기 위한 별도의 조사실을 운영한다.인천경찰청은 범죄사건 목격자의 피습 위험과 피의자와 함께 조사받는 거부감 등을 없애기 위해 참고인 조사실(접견실)을 시범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31일 경북 경산 치안센터에서 일어난 목격자 피습사건에 따른 조치다.이에 따 ...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국회를 열겠다고 한다.실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2일 의원총회 직후 “26일 단독국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안 원내대표는 이날 "23일 국회 개원 소집요구서를 제출할 것"이라며 "만일 (의총을 통해 당론을 정할) 자유선진당 등이 동의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단독 국회를 열 것"이라고 강행
철도노조, 23일부터 '작업규정 지키기' 투쟁
철도노조가 23일부터 작업·안전 규정을 지키면서 열차를 운행하는 '안전운행 실천투쟁'에 돌입한다.
철도노조는 "지난달 25일 열린 10차 본교섭에서 철도노사는 2주에 한 번씩 본교섭을 열기로 했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공사는 본교섭을 하지않고 있다"
광화문광장 사용기준, 서울광장보다 더 엄격
서울시가 8월 초 개장 예정인 광화문광장의 사용 기준을 서울광장보다 더욱 엄격하게 규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사용 세부기준을 담은 '서울시 광화문광장의 사용 및 관리 조례 제정안'을 최근 확정해 공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광화문광장 ...
경실련 "천성관·백용호, 국민요구 무시한 오만·독단적 인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2일 이명박 대통령의 천성관 검찰총장·백용호 국세청장 내정에 대해 "국정기조의 전면적 전환을 촉구하는 국민 요구를 철저하게 무시한 오만하고 독단적인 인사"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경실련은 이날 논평을 통해 &q
국내 신종플루 감염자 '하루 평균 2명꼴' 증가
국내 신종 인플루엔자A(H1N1)감염자가 하루 평균 2명꼴로 발생하고 있다.
22일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15명, 21일 10명 등 25명이 추가돼 감염환자가 모두 115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73명이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 ...
검찰, '저작권법 위반' 청소년 7800여명 선처
검찰이 지난 3개월동안 음악파일 등을 파일공유사이트에 올렸다가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된 미성년자 7800여명을 선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찰청 형사부(김진태 검사장)는 22일 3∼5월 고소당한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 1만620명 가운데 7839명(73% ...
동두천 신천서 물고기 집단 폐사
경기 동두천시 신천에서 물고기떼 수 백 마리가 폐사해 시가 조사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5시15분께 양주시와 동두천시를 잇는 신천 상류지역에서 성인 팔뚝 만한 크기의 잉어와 붕어떼가 죽어 물위에 떠올라 있는 것을 인근을 산책 중이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시가 ...
인천공항, 마약 밀수 '몸살'
인천국제공항이 마약 밀수의 통로가 되고 있는 것이 재차 확인됐다.
22일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지난 3월1일부터 지난 8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다녀온 여행객을 대상으로 마약류 특별단속을 벌여 대마초 10.2㎏, '필로폰' 3.2㎏을 적발했다.
이는 1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
20대 내비게이션 전문절도단 검거
서울 노원경찰서는 22일 내비게이션을 상습적으로 훔친 A씨(23)를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이를 인터넷에 판매해온 B씨(34) 등 3명에 대해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A씨는 친구 2명과 모텔에서 생활하며 전국을 무대로 91회에 걸쳐 주차 차량에 설치된 내비게이 ...
경찰청-금감원 공조, 불법대부업자 13명 검거
경찰청은 22일 금융감독원(금감원)과 함께 불법사채업자 13명을 미등록 대부행위 및 이자율제한위반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일 금융범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한 후 처음으로 공조수사를 벌여 불법대 ...
쌍용차 가족대책위 "도지사가 나서달라"
쌍용자동차 가족대책위와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반대, 서민경제 살리기 범경기도민 대책위는 22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규탄대회를 갖고 "정리해고 없는 쌍용차 회생을 위해 김문수 지사가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회견에서 "종사자들의 삶은 물론
가짜 명품시계 밀수·유통 40대女 구속
인천본부세관은 22일 중국산 가짜 명품시계를 밀수입해 시중에 유통시킨 A씨(44.여)를 관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2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중국산 가짜명품시계 9100점(정품 시가 1200억원)을 9차례에 걸쳐 밀수입한 혐의다.
A ...
'유흥비 생활비 없어'…상습절도 20대男 구속
경기 가평경찰서는 22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A씨(28)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시께 서울 동대문구 휘경1동 친구 B씨(29)의 집에서 친구가 출근한 사이 노트북 1대와 명품 가방 1개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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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단체 "돔구장 건설계획 철회하라" 농성돌입
경기 안산시가 추진하는 돔구장건설 계획을 놓고 안산YMCA 등 2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한 '돔구장 건립반대 지역대책위원회'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본격 반대운동에 나섰다.
'돔구장건립 반대 지역대책위원회(대책위)'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