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경찰관 투신 자살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9-30 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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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시30분께 경기 군포시 모 아파트 12층 복도에서 경기지방경찰청 기동단 소속 A경사(37)가 창밖으로 몸을 던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

A경사의 바지 주머니에서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유서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A경사는 품위유지 위반 등을 이유로 지난 18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징계로 인해 괴로워 했었다"는 부인(37)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자살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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