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장난을 치고자 죽겠다는 유언장을 남기고 잠적한 20대 서점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경찰서 2곳이 동원돼 수사를 벌이는 촌극이 벌어졌다.
아르바이트생은 자살을 막고자 전력을 다해 자신을 찾아온 경찰이 무사한 것을 보고 거짓 유언장을 작성한 이유를 묻자 "만우절에 장난 좀 쳤다"고 짜증을 부렸다.
1일 서울 성북경찰서 ...
이혼 후 친권을 가진 쪽이 자녀와 상대방과의 만남을 방해했다면 친권을 박탈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가정법원은 어머니인 A씨가 '자녀와의 면접 교섭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전 남편인 B씨를 상대로 낸 친권자 및 양육자 변경 청구 소송에서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를 A씨로 변경한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1일 밝 ...
최근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사찰 문건이 무더기 공개됨에 따라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 들었다.
이런 가운데 이번주 검찰은 향후 수사의 운명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로에 설 전망이다.
이번 주는 검찰의 수사의지에 따라 청와대 윗선에 대한 규명작업이 속도를 낼 수가 있고, 여야가 특검도입엔 원칙적 ...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을 재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31일 이영호(48)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해 16시간 동안 강도 높게 조사했다.
이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9시5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50분까지 조사를 받은 뒤 '증거인멸 혐의를 인정했냐', '여전 ...
인터넷 게임 이용자를 상대로 사이버머니를 대량 취득하는 속칭 '짱구방'을 운영해 수십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취한 사기도박단이 검거됐다.
경기경찰청 제2청 수사과는 ‘짱구방’을 운영해 취득한 사이버머니를 일반인에게 환전해 부당이득을 챙긴 환전사이트 운영자 이모(32)씨 등 12명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해 이 ...
[종합]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을 재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29일 최종석(42)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을 소환해 조사중이다.
이날 오전 9시30분께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도착한 최 전 행정관은 증거인멸을 지시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을 회피한 채 대답없이 서둘러 조사실로 ...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재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30일 오전 10시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 전 비서관에게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며 "출석 여부는 아직 확실히 모르겠다"고 전했다.
/뉴시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9일 모바일 영화관람권의 일정한 규칙을 발견하고 쿠폰을 조작해 인터넷에서 판매한 김 모(27)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핀 번호를 인터넷 중고물품 판매 사이트에서 시가보다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수법으로 지난 1월20일부터 지난 달 1일까지 110명에게 818매를 판매해 50 ...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9일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동과 남대문시장에서 상습적으로 소매치기를 해 온 박 모(39·여)씨와 최 모(44·여)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 등은 1월 초부터 명동 화장품 매장과 남대문시장 의류 상가 등에서 내·외국인을 상대로 30여 차례에 걸쳐 4000만여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
소설가이자 사회평론가인 복거일(66)씨가 여대생들 앞에서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복씨는 지난 21일 사회과학부 행정학 전공 수업행정학과 '규제행정론' 수업에 초청 강사로 특강을 진행하면서 "여성은 결혼해도 언제나 혼외정사의 의도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여성을 감시해야 ...
성인 폭력조직을 모방한 일진 서클을 만들어 상습적으로 돈을 빼앗고 엽기적인 폭력을 행사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수원, 광주, 안성지역에서 상습적으로 돈을 빼앗고 폭력을 행사한 황 모(19)군 등 286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5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
[시민일보] "수준미달 박사논문을 통과시켜 주지 않는 지도교수를 음해하기 위한 허위폭로. 해당 강사가 약점을 잡기 위해 성매매를 유도하기도 했다. (A교수)"
"권력관계를 이용한 명백한 성폭력. 황당무계한 주장. 명백한 증거 가지고 있어. 사실을 인정하고 사죄해야.(여제자 B씨측)
최근 불거진 고려대 교수-대학원생 성 ...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측근들의 총선 공천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27일 공천 대가로 수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선거법 위반)로 민주통합당 전 사무부총장 심 모(48·전 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씨를 구속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이정 ...
보건복지부는 올해 '치매거점병원' 7곳을 지정하고, 향후 10년내 79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복지부는 치매관리법 시행에 따라 기존에 설립된 공립요양병원 개선을 통해 치매환자 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치매거점병원에서는 보건소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및 기억력이 떨어지는 일반노인을 대상으로 ...
올해 수학능력시험은 11월8일 실시되며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EBS 연계율 70%, 영역별 만점자 1% 기조가 유지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28일 발표했다.
가장 큰 골격 중 하나는 EBS 교재 및 강의와 연계율을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을 재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진경락(45)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과 장진수(39)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의 자택 등 3곳을 동시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8시께 검사와 수사관을 투입해 서울 옥인동 장 전 주무관의 자택, 진 ...
대마초를 길러 핀 동창생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우 모(43)씨 등 4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씨 등은 2009년부터 대마초를 구입해 나눠 피기 시작한 후 2010년 7월부터는 거주지인 경기 파주시 인근 하천 다리 밑에서 대마초를 직접 길 ...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 남편인 김재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기소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 판사 등 관련자들을 모두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28일 지난 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24일 나 후보측 장 모 법무팀장이 주 기자를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과 출 ...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창업자인 서승모(53)씨가 불법도청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씨는 삼성전자 D램 개발팀에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1993년 씨앤에스테크놀로지를 창업한 벤처 1세대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벤처기업협회장을 맡기도 했다.
서울 송파 ...
"자신의 곰탕 제조기법을 응용해 '신라면 블랙'을 출시했다"며 폐업한 강남 유명 곰탕집 전 대표가 농심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장도리 곰탕' 전 대표 이모(56)씨는 "농심 측이 자신의 허락 없이 전통적인 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