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도 프로농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응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농구연맹(KBL)은 국내 신인선수 자격을 `고교 졸업 예정자'로 확대하고 법인 명칭을 `KBL'로 통일하는 것을 골자로 한 규약 및 정관 개정안이 문화관광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규약 개정내용 중 ...
도심 소공원 등에 실제 골프장과 유사한 미니 코스를 만들어 경기하는 `파크골프' 경기장이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사단법인 한국파크골프협회(회장 전우석)는 오는 5월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앞 한강둔치에 파크골프장을 조성, 처음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파크골프는 소규모 코스에서 주로 볼을 굴려 ...
프로축구 안양 LG와 부산 아이콘스가 서울 연고 이전을 위한 의향서를 제출해 서울 입성을 둘러싸고 양 구단의 정면 충돌이 불가피하게 됐다.
안양과 부산은 연고 이전 신청 마감일인 25일 오후 서울 입성 권리금(서울월드컵경기장 건설분담금) 75억원에 대한 납입 각서를 첨부한 의향서를 프로축구연맹에 각각 전달했다.
당초 ...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23·PSV 에인트호벤)이 한일전 패배로 침체에 빠진 김호곤에 긴급 수혈된다.
김호곤 감독은 내달 3일 열리는 중국과의 아테네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첫 경기를 대비해 해외파인 박지성을 소집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지성은 29일 네덜란드리그 로다 JC전을 마친 ...
프로야구선수협회(공동대표 전준호 외)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선수 고용시스템 개선안 마련을 공식 요구했다.
선수협은 25일 KBO에 공문을 보내 “외국인 선수의 연봉 상한선 문제와 야구 규약에 명시된 팀당 보유 숫자 등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26일 밝혔다.
나진균 선수협 ...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시종 무기력한 플레이로 끌려다니는 졸전 끝에 숙적 일본에 무릎을 꿇었다.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대표팀 한일전에서 일본의 파상공세에 계속 수세에 몰리다 후반 10분과 35분 마쓰이와 모리사키에게 연속골을 허용, 0-2로 완패했다.
한국은 올림픽대 ...
탄탄한 조직력을 최고의 무기로 삼았던 김호곤호가 아테네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두고 흔들리고 있다.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은 21일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결에서 0-2로 완패한 경기 결과는 둘째치고 내용면에서도 극히 실망스러운 플레이로 일관해 우려를 자아냈다.
일본전에서 드러난 김호곤호의 문제점은 그 ...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완파하고 연고지 대전에 개막전 승리를 안겼다.
현대캐피탈은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KT&G V투어 2004’ 5차대회(대전) 남자부 B조 경기에서 라이트 장영기(13점)와 센터 방신봉(9점)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전력을 3-0(25-13 25-13 25-19)으로 가 ...
제16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조직위원장 이대엽 성남시장)가 오는 5월20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다.
성남시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성남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30개국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겨루기 8개 체급과 품새 3종목에 걸쳐 치러진다.
개회식은 5월19일 오후 열리며 개회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닛산오픈에서 3번째 동반 출격하는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와 나상욱(20·케빈 나·코오롱엘로드)이 까다로운 그린 공략이라는 숙제를 받았다.
18일(이하 한국시간)과 19일 대회 장소인 로스앤젤레스의 리비에라골프장(파71)에서 진행된 프로암을 마친 최경주는 “그린이 빠르고 어렵다. 코 ...
한국축구대표팀의 전현직 스트라이커인 김도훈(성남 일화)과 안정환(요코하마 마리노스)이 ‘A3 닛산 챔피언스컵 2004’ 개막전에서 득점포 대결을 벌인다.
K리그의 성남 등 한·중·일 프로축구 정규리그 우승팀과 개최국 초청팀 등 4팀이 각 리그와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루는 A3 챔피언스컵이 오는 22일 중국 상하 ...
세계 유수의 통신사인 AP가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을 장문의 기사로 다뤘다.
AP는 19일 ‘당찬 목표를 세운 이승엽'이라는 제하의 일본 도쿄발 기사에서 이승엽이 지난해 한시즌 56호로 아시아 최다홈런 기록을 세운 뒤 일본으로 건너와 수많은 취재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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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강타자 알버트 푸홀스(2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데뷔 4년만에 소속팀과 7년간 1억달러에 장기 계약했다.
익명을 요구한 협상 관계자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푸홀스와 세인트루이스가 7년간 총액 1억달러, 옵션을 행사할 경우 8년간 1억1100만달러의 재계약안에 합의했고 푸홀스가 신체검사를 통과하는 대로 ...
일찌감치 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지은 프로농구 정규경기 6강팀들에게 `고춧가루 부대' 경계령이 떨어졌다.
이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돼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 하는 처지가 된 하위팀들이 플레이오프에서 나은 대진표를 짜려고 노심초사하는 상위팀들의 발목을 잇달아 잡고 있기 때문이다.
3위 대구 오리온스는 18일 울산 동 ...
국가대표 세터 출신의 신영철(40) 전 삼성화재 코치가 남자실업배구 LG화재의 지휘봉을 잡아 `원조 컴퓨터 세터' 김호철(49) 현대캐피탈 감독과 `명세터 지략대결'을 펼치게 됐다.
신 감독은 김 감독보다 연배가 9년 아래로 함께 대표선수 생활을 한 적은 없고 출신학교도 다르지만 특유의 칼날 토스로 한 ...
북한이 다음달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제47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에 불참,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1년5개월여 만의 남북 대결이 무산됐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18일(한국시간) 북한이 참가 선수 명단을 제출하지 않아 여자 단체전 챔피언십디비전 B그룹에 북한 대신 벨로루시를 편성했다고 밝혔다 ...
미국 프로야구의 최고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28·뉴욕 양키스)가 트레이드를 선택한 이유는 승리를 맛보기 위한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로드리게스는 18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내 야구인생에서 이제는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 됐다. 양키스 선수가 되는 것은 매일 이길 기회를 제공받는다는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