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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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 女교수 대폭 늘린다
시민일보 2002.01.12
교육인적자원부는 10일 국.공립대학이 여교수를 일정 비율 이상 채용토록 하는 “여성교수 채용 목표제”도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빠르면 하반기중 관련 법령 개정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교육부가 한국여성개발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한 여성교수 실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대학에서 여자 교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 ...
李총재 “공직자 선거중립을”
시민일보 2002.01.12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11일 “올 양대 선거를 맞아 공직자의 중립유지가 중요하다”며 공무원의 선거중립을 강조했다. 이 총재는 이날 신년인사차 여의도 당사를 방문한 진념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경제를 담당하는 분들이 최고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공정성과 중립성을 견지해야 할 것’이라 ...
강·절도범 검거
시민일보 2002.01.12
경찰청은 11일 취객들을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는 수법으로 30여차례에 걸쳐 1억원 상당을 털어온 임모(28)씨 등 5명을 검거한 서울 마포서 김권섭 경장을 1계급 특진시키고 김문상 경장 등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경찰청은 또 국회의원 집에서 강도짓을 한 운전기사 이모(35)씨를 붙잡은 서울 강남서 모성종 경사 등 ...
생산하는 젊음은 아름답다
시민일보 2002.01.12
신촌의 한 까페 주인 얘기다. “처음 장사를 시작할 때는 요즘 젊은 손님들 옷차림이 저마다 개성이 있고 멋스러워 보였죠. 그런데 장사를 오래하면서 가만히 살펴보니까, 옷차림에 일정한 패턴이 있더라구요. 근처 옷가게에서 유행하는 대여섯가지 스타일중에 하나를 걸치고 있더군요.” 어쩌면 이 말은 ‘개성 시대’라는 지금 시기 ...
단체장·공무원 비리 일제 수사
시민일보 2002.01.11
경찰은 오는 6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인-허가를 둘러싼 뇌물수수 등 현직 자치단체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에 대한 비리 제보가 잇따라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9일 구로구청장 전 비서실장 김모(58)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
서울공무원 여성파워 거세다
시민일보 2002.01.11
서울시 공무원 세계에 여성 파워가 거세게 몰아닥치고 있다. 우선 최행지 서울시 가족보건팀장은 서울시 의약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알려졌다. 그는 68년 서울시로 임용된 첫 해부터 보건간호 분야에서만 32년동안 근속한 전문가이다. 최씨는 96년부터 지난해까지 보건간호사회 회장을 역임해 지역보건간호 사업 활성화에 기여했고, ...
여성공무원 잡지 첫 발간
시민일보 2002.01.11
법무부가 정부부처 중에서는 처음으로 여성공무원 전문잡지를 발간했다. 법무부는 8일 최근 몇년간 사법연수원, 검찰 등지에서 세(勢)를 더해가고 있는 법조계의 ‘우먼파워’ 바람을 반영, 법무부 및 산하기관에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들의 일과 생활을 담은 무크 ‘법무여성’을 발행했다. 법무여성은 △서울지검 여성범죄 전담 검사실 ...
“2차회식후 사망 순직 해당 안돼”
시민일보 2002.01.11
부대 회식을 마치고 동료들과 2차 모임을 가진 뒤 귀가하다 숨졌다면 순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회식에 참석했다 집으로 가는 길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포병장교의 부인 이모씨가 보훈지청장을 상대로 낸 국가유공자 등록거부처분 취소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이 ...
이젠 ‘버리는 연습’할때
시민일보 2002.01.11
우연한 일이겠지만 지난해의 연두처럼 올해도 서설이 초미를 장식할 모양이다, 하지만 소주병이 얼어터지던 지난해의 그 매섭던 동장군만은 사절하고 싶다. 아니 그것말고도 올해에는 제발 그 무슨 “게이트( ∼Gate )”라는 단어를 신문에서 더 이상 보지 않게 되기를 희망한다. 영영대사전을 보면, 원래 ‘게이트’는 새롭고 창조 ...
탈북자 호칭 변경해야
시민일보 2002.01.10
탈북인연합회가 첫 사업으로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탈북자’라는 호칭을 변경하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잘한 일이다. 왜냐하면 호칭이라는 것은 부르는 사람이 상대방의 정체성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흔히 ‘탈북’ 또는 ‘이탈’이라는 용어는 긍정적인 의미보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는 ...
“재난 대응 일원화로 효율성 극대화”
시민일보 2002.01.10
서울지역에서 일어나는 화재·풍수해·지하철·가스사고 등 각종 재난·재해·사고 처리를 통합관리하는 ‘서울시 종합방재센터’가 3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서울시 소방본부가 중심이돼 지난 98년부터 추진해온 종합방재센터의 출범과 함께 모든 재난, 사고관련 신고전화는 119 하나로 통일된다. 더욱이 행정자치부가 환경부, 한국전력 ...
중증장애인에 컴퓨터 기증
시민일보 2002.01.10
주선컴퓨터를 기증받은 김명길(51)·한영옥(45)씨 부부는 요즘 인터넷 항해에 푹 빠져 있다. 중증 신체적 장애를 갖고 있는 김씨 부부는 도봉구 사회복지관에서 처음으로 컴퓨터를 배웠다. 그러나 집에 컴퓨터가 없는 이들 부부는 사회복지관에서 배운 컴퓨터 학습을 복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집 근처에 있는 동사무소의 ...
‘행정서비스 헌장제’ 확산
시민일보 2002.01.10
행정서비스헌장제는 91년 행정개혁의 하나로 영국에서 ‘시민헌장제’라는 이름으로 처음 도입된 이후 미국·프랑스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민의 정부 출범 후 국정과제로 선정해 1단계로 98년에 철도, 우정, 소방, 경찰 등 10개 기관에서 시범운영했다. 국민들의 호응이 예상외 ...
경찰 ‘수사권 독립’ 절실
시민일보 2002.01.10
경찰 수사권을 독립시켜 검찰의 권한 남용을 방지해야 하며 경찰 조직도 현재의 중앙집권적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분권화의 길을 걸어 ‘자치경찰’로 거듭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 용산경찰서 황운하(40) 형사과장이 7일 고려대 정책대학원 공안행정학과에 제출한 ‘경찰·검찰의 관계 정립에 대한 역사적 비교분석-미 군정 ...
배움은 변화의 원동력
시민일보 2002.01.09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양의 고전은‘논어’이다. 나는 한때 공자의 사상과 가르침에 깊이 매료되었으며, 지금도 항시 가까운 곳에 두고 읽곤 한다. 공자는 정말 지극히 배움을 즐겨했던 사람이다. 배움에 대하여 공자만큼 진지하고 열심이었던 사람은 아마 찾기 어려울 것이다. 공자는 배움을 통해서 성인의 반열에 들어갔던 사람이다 ...
개방형 임용제 임기 5년 연장
시민일보 2002.01.08
개방형 임용제의 임기가 현행 2∼3년에서 5년으로 늘어나고 연봉도 현실화될 전망이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최근 공직을 민간에 개방, 공직사회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개방형 임용제가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위에 따르면 현재 131명 가운데 1 ...
예산 1203억 배정 유보
시민일보 2002.01.08
경영혁신 과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거나 감사원 지적사항을 개선하지 않은 산업기술 평가원 등 15개 기관에 대한 올해 예산 지원이 개혁과제가 마무리될 때까지 보류된다. 기획예산처는 7일 공공부문 개혁과 예산의 연계를 통해 개혁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산관리공사와 환경관리공단·영화진흥위원회 등에 대해 올해 지원하기로 ...
禁女부처 건교부에 첫 女사무관 탄생
시민일보 2002.01.08
`금녀(禁女)의 부처’로 유명한 건설교통부에 처음으로 여성 행정사무관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해 4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뒤 건교부 정보화담당관실에서 수습을 밟고 있는 김효정(26)씨. 지금까지 건교부 여성 간부공무원으로는 지난 88년 기술고시 23기로 들어온 시설서기관 김진숙(41)씨와 96년 특채된뒤 1년만 ...
법무부 기혼여성 ‘94% 맞벌이’
시민일보 2002.01.08
법무부 및 산하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기혼여성 공무원 10명중 9명이 맞벌이를 하고 있으며 3명중 2명은 자녀양육을 가족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법무부가 발간한 여성정책 자료집 `법무여성’에 따르면 작년 1월말 현재 기혼여성 공무원(기능직 포함) 1천804명 가운데 1천681명(94%)이 남편과 맞벌이 ...
週5일 근무제 정부결단 촉구
시민일보 2002.01.08
민주노총은 7일 주5일 근무제 도입과 관련, ‘정치권 상황을 감안할 때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하면 사실상 올해 도입은 물 건너갔다는 얘기가 무성하다’며 정부의 결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주노총은 “노동시간 단축을 둘러싼 노사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기 때문에 대책 없이 노사정 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