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가 약체 몬트리올 엑스포스에게 덜미를 잡히며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3위로 추락했다.
컵스는 9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몬트리올과의 홈경기에서 0-6으로 완패, 이날 나란히 승리를 거둔 휴스턴 애스트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0.5게임 차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선두를 내줬다.
컵스는 ...
전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31·용프로덕션)이 세계챔피언전에서 패했다.
최요삼은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플라이급 경기(12회)에서 챔피언 로렌조 파라(26·베네수엘라)에 도전장을 냈지만 심판 전원일치로 판정패했다.
지난 2002년 7월 WBC 4차 방어전에서 호 ...
‘서니’ 김선우(27·몬트리올 엑스포스)가 호투하고도 수비 실책과 구원투수진의 난조로 승리를 놓쳤다.
김선우는 8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1개를 곁들이며 7안타, 1볼넷, 3실점(비자책)으로 막고 2회초 공격에서는 우전안타를 터트 ...
서재응(27ㆍ뉴욕 메츠)이 지난해 월드시리즈 MVP인 조시 베켓(24·사진)과 선발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8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 플로리다 말린스는 9일 오전 8시5분부터 마이애미에서 벌어질 두 팀간의 경기에 각각 서재응과 베켓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베켓은 놀란 라이언-로저 클레멘스-케리 우드의 뒤를 잇는 ‘ ...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내달 18일부터 오는 11월20일까지 약 한달여 동안 인천지역 중학교 축구대회인 `케이스배 인천 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04’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지역 각 학교 운동장을 홈 그라운드로 활용해 홈엔드어웨이 방식으로 조별 예선리그를 치르는 이번 대회는 16강전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
‘대량득점을 일구자.’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8일(한국시간) 오후 7시 적지인 호치민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7조리그 4차전을 벌인다.
한국은 지난 3월31일 원정경기로 열린 몰디브와의 원정경기에서 뼈아픈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합쳐 2승1무로 레바논(2승1 ...
박찬호(31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수비난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복귀 후 첫 패전 투수가 됐다.
박찬호는 7일(이하 한국시간) 알링턴 아메리퀘스트필드에서 벌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1이닝 동안 7안타를 맞고 7실점(5자책점)해 패전을 기록했다.
시즌 3승5패에 방어율 5.14이던 방어율은 5.32로 ...
종로구청 직원 축구단(단장 김충용 구청장)이 지난 5일 용산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서울시장기 직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4년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7일 구에 따르면 서울시청공무원축구단이 주최하고 용산구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서울시청과 25개 구청 등 총 2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효창운동장과 이촌지구 ...
‘흑진주’ 비제이 싱(41·피지)이 264주 동안 계속되던 타이거 우즈(미국)의 독주 체제를 무너뜨렸다.
싱은 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근교 노턴의 보스턴TPC(파71·745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이체방크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
2004아테네올림픽에서 만리장성을 허물고 16년 만에 남자단식 금메달 쾌거를 이룬 한국탁구 간판 유승민(삼성생명)이 결승 상대 왕하오(중국)와 다음달 리턴매치를 벌일 전망이다.
대한탁구협회는 세계 2위인 유승민이 오는 10월27∼3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2004남녀월드컵 출전선수로 중국탁구협회의 초청을 받았다고 7 ...
신장질환을 가장해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프로야구선수 조진호(SK·29·사진)씨는 7일 오후 3시30분께 서울경찰청에 출두, 조사를 받고 있다.
조씨는 경찰에 출두하며 “브로커에게 부탁해 신장병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것을 모두 인정한다”며 “국민께 죄송하며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
재미교포 김초롱(20·미국명 크리스티나 김)이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김초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골프장(파72·6403 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분전했으나 4라운 ...
미국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내셔널리그(NL)의 와일드카드 레이스가 불을 뿜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NL 와일드카드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팀은 무려 5팀.
시카고 컵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휴스턴 애스트로스-플로리다 말린스-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불과 2.5게임차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
신장질환을 위장한 병역비리 사건의 전모가 서서히 밝혀짐에 따라 국내 프로야구가 지난 1982년 출범이래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다.
우수 선수의 해외 유출로 관중이 줄어들면서 가뜩이나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국내 프로야구는 이번 병역 스캔들로 `치명타’를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직종의 징병대상자들이 수년동안 비 ...
한국 여자 인라인스케이트의 간판 궉채이(경기 동안고2·베르두치월드)가 2004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궉채이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퀼라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주니어 여자 트랙 10,000m 포인트 겸 제외경기에서 34점을 얻어 카롤리나 우페이(32점·콜롬비아)를 2점차로 따돌리고 우승 ...
유럽 원정에 나선 ‘탱크’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첫날 부진을 딛고 상위권으로 도약, ‘톱10’ 입상을 바라보게 됐다.
최경주는 5일(한국시간) 스위스 크랑몽타나의 크랑시르시에르골프장(파71·6239m)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EPGA) 오메가유러피언마스터스(총상금 160만유로) 3라운드에서 5언더 ...
`은반의 요정’ 김연아(14·도장중)가 국내 피겨 사상 처음으로 국제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연아는 5일(이하)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끝난 국제빙상연맹(ISU) 2차 주니어그랑프리피겨대회에서 합계 148.55점으로 사와다 아키(136.16점)를 여유있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908년에 스케이팅이 국내에 ...
열악한 상황에서도 ‘효녀종목' 역할을 톡톡해 했던 한국 핸드볼이 아테네올림픽 선전을 계기로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다.
지난달 초 창단을 선언한 인천 효명건설 여자핸드볼팀이 4일 공식 창단식을 갖는 데 이어 오는 9일 개막하는 2004코리안리그전국실업대회에 상무를 제외한 남녀 실업 8개팀을 모두 참가해 일단 상승 무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