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북핵 문제와 관련, 해법찾기에 앞서 균형잡힌 시각을 갖추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노 당선자는 9일 낮 시내 한 호텔에서 중도보수 성향의 중진 학계그룹인 서울국제포럼(회장 김경원)과 2시간 동안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북핵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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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첫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문희상 의원은 8일 “야당과의 대화와 정보공유를 위해 대통령이 여야 대표와 수시로 정례적으로 만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청와대 비서실 운영과 관련, “순수한 대통령 비서실 기능은 총무, 공보, 정무, 정책총괄 ...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8일 대통령 정치고문에 김원기 민주당 고문, 청와대 비서실장에 문희상 의원, 정무수석에 유인태 전 의원을 내정함으로써 청와대 정무파트 인선을 사실상 매듭지었다.
노 당선자는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 집무실에서 임채정 인수위원장, 신계륜 비서실장, 김한길 기획특보, 이 대변인 등과 함께 일일보 ...
자민련이 `보수 원조당'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역동적 젊은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대적인 쇄신방안 마련에 나섰다.
자민련은 지난해 12월 말 `당발전쇄신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당내 대표적 젊은 주자인 정우택 의원을 선임한데 이어 8일 전체회의를 갖고 당 체질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본격 ...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와 과거 정치적 역정을 함께 했던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 멤버들이 새 정부의 요직에 속속 내정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노 당선자는 8일 민주당 문희상 최고위원을 초대 청와대 비서실장에, 유인태 전 의원을 정무수석에 각각 내정했다고 발표했고, 또 후보때부터 정치고문을 맡아온 김원 ...
한나라당 서청원 대표가 8일 노무현 당선자의 신정부를 `좌파 정권'으로 지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 대표는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개인적으로 김대중 정권은 중도좌파, 노무현 정권은 좌파 정권으로 규정하고 싶다"면서 “(노 당선자가) 한때 미군철수를 주장했고 반미면 어떠냐고 한데다 북핵문제를 보는 시각 등에 대해 친 ...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취임이후 국정공백을 없애기 위한 대통령직 인수법이 오는 20일께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빠르면 이달 하순께 새 정부 총리를 지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 당선자는 또 청와대 비서실장에 정치인 기용 의사를 밝히는 등 총리와 비서실장, 그리고 국정원장 등 새 정부의 `빅 3 ...
정치개혁의 여러 과제 가운데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이면서, 동시에 현실적 이해관계가 집중돼 쉽사리 손대기 힘든 주제가 지역구도의 타파다.
3김 시대가 종언을 고하면서 향후 정치의 지역할거 구도가 완화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국회에서는 지난 16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호남을, 한나라당은 영남을 싹쓸 ...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7일 각각 당-정치개혁방안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 국민의 정치개혁 여망을 수용하고 당의 활로 모색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민주당은 대의원과 당 하부구조 개선 및 새 지도부 선출 방식 등을 둘러싸고 신구주류간에 논란이 벌어졌으며 한나라당은 대선패배의 책임과 당개혁문제를 놓고 ...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1기 청와대 비서실 개편 방향과 인선 원칙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노 당선자는 6일밤 민주당 선대본부장단과의 만찬모임에서 비서실 개편과 관련, “정무기능은 정무수석만으로 미흡한 만큼 비서실장이 정치권내 여러가지 조정역할을 맡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최근 인수위 회의에서도 `정 ...
한나라당이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3권분립, 권력분점 등을 내세워 국회법 개정 추진 방침을 밝혔다.
이는 12.19 대선에선 패배했으나, 국회 과반 의석을 바탕으로 새 정부에 대한 견제를 강화함으로써 정치적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서청원 대표는 7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국 ...
◆민주당
민주당 개혁특위(위원장 김원기)가 6일 처음으로 9인 운영소위 회의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신주류 인사들로 구성된 운영소위는 이날 오후 회의에서 개혁특위가 다룰 의제를 결정하고 이를 집중 논의할 3∼4개 분과를 설치할 예정이다.
개혁특위는 7일 워크숍을 통해 위원간 의견을 교환한 뒤 전국 각지를 돌며 국 ...
`포스트 3김'의 새 장(章)을 연 12.19 대선 이후 정치권은 승패를 떠나 정치개혁에 매달리고 있다.
21세기 첫 국가지도자를 뽑는 16대 대선에서 그동안 입으로만 외쳐왔던 정치개혁을 더이상 미루다간 존립 기반이 뿌리째 흔들릴 것이라는 민심의 좌표를 읽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정치환경속에서 스스로 변화 ...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6일 인수위 간사단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앞으로 인사를 할 때는 한사람 한사람의 인사이유를 발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 당선자의 이같은 언급은 최근 인수위 실무진 인선을 둘러싸고 일부 언론에서 측근-정실인사라고 지적한데 대한 공식 반응이다.
그는 특히 `핵심측근 L씨의 처남인 이모 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6일 노무현 당선자가 대선과정에서 제시한 각종 공약을 예산지원을 비롯한 실현가능성 등을 감안해 전면 재검토, 구체화.체계화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이 과정에서 대선공약의 일부 수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순균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선거과정에서 후보나 당에서 제시한 공약에 대해 정리하고 ...
한나라당 쇄신을 위한 개혁특위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당내 개혁-보수세력이 충돌, 내홍이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 개혁파 의원 10명이 `국민속으로'를 결성, 독자 개혁 추진과 개혁세력 확대 등에 나서자 중도.보수파 성향 의원들이 6일 공개.비공개 비판에 나서는 등 세대결양상이 첨예화하고 있는 ...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5일 양민호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전문위원 등 30명을 인수위 실무지원 추가인력으로 확정, 발표했다.
인수위는 지난 3일 70명의 1차 실무인력을 발표한데 이어 이날 30명의 실무진을 추가 확정함으로써 실무진 규모는 총 100명이 됐다.
실무진을 직급별로 보면 전문위원급이 44명 ...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6일 분과별로 정부 각 부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검토하고 업무보고를 들으며 현안 파악과 대응책 수립 등 본격적인 정권인수 작업에 나선다.
인수위는 또 추가 파견 당직자 29명, 행정부 공무원 60명 등 실무지원 인력 선발을 마무리, 정상 가동에 들어간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6일 오전 인 ...
민주당 개혁특위가 핵심과제의 하나로 검토키로 한 국회의원 공천시 개방형 국민경선제 도입안의 실현 가능성을 놓고 당내 논란이 일고 있다.
김원기 특위 위원장은 최근 “국회의원 공천 및 지도부 선출에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 대상"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다소 부작용이 있더라도 국민을 믿고 국민의 판 ...
계미년 새해 정국의 벽두부터 `정치개혁론'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개혁과 변화를 바라는 민심의 실체를 보여준 12.19 대선을 계기로 정치권은 이제 `바뀌어야 산다'는 절체절명의 화두를 가지고 정당슬림화와 진성당원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정당슬림화=정치권의 정당개혁 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