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남촌동 빌라에 화재 발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15 15: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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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현장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 수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4분만에 진화됐다.

인천공단소방서는 14일 낮 12시39분경 남촌동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량 56대와 24여명의 소방대원을 동원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빌라에 거주하는 안모씨(여, 61년생)가 가스레이지에 튀김 솥을 올려놓고 옥상에 다녀온 사이 발생했다.


출동한 대원들은 집안 곳곳을 확인하며 진화에 힘쓴 결과 결과 화재 발생 14분 만에 완전 진화했지만 집안 내부 및 가재도구 등이 일체 소실됐다.

박찬호 지휘조사팀장은 “연소 확대 없이 신속히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빌라 관계자 및 거주민에게 화재예방 교육과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공단소방서는 가스레인지 스위치 및 퓨즈콕 밸브가 개방된 상태로 식별되는 점 등으로 보아 부주의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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