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완공... 곡교천 수질 보전 기대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2019년까지 약 50억원을 투입해 실옥동 소재 아산공공하수처리시설 유량조정조 설치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30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유량조정조 설치로 유입하수의 유량과 수질의 변동을 균등화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효율을 높이고 방류수질의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시는 지난 25일 수도사업소 하수도과 회의실에서 관련부서 공무원 등 10여명이 모여 유량조정조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수렴 및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사업의 추진은 오는 4월 시공업체를 선정해 유량조정조 설치공사에 들어가 2019년도 상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불안정한 하수 유입량을 균등하게 조절해 처리시설로 보내게 되므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 도모 및 수처리의 효율성 증대에 따라 처리장 방류구역인 곡교천의 수질 보전 및 수생태계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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