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전통시장과 문화 관광의 만남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7 15: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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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타도시 사례 벤치마킹
조명·간판 등 경관도 정비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는 상인과 시민의 동참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대형 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업 및 타 시·군의 모범 사례 등을 벤치마킹해 주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적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시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주변 골목상권 상인들의 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업들을 발굴해 상인과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상생할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또한 시는 그동안 관 주도적 사업 추진에서 벗어나 상인들과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전환해 ▲상인간 공동마케팅 ▲장보기 서비스 ▲문화관광형 시장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1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월 준공을 목표로 ▲3차 아케이드 ▲한전선 지중화 ▲경관 조명 ▲간판 정비 ▲소방 시설 보강 등 이용객의 편의 제공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을 위해 협소한 주차공간 해소 차원에서 전통시장 인근 부지에 437면의 새로운 주차장을 확보하는 계획을 세우고 중소벤처기업부에 공모 준비를 완료했다.

이밖에도 경영혁신 사업으로 ▲장보기 서비스 ▲배송사업 지속 추진 ▲정보·통신·기술(ICT)로 보이는 라디오 방송 운영을 통한 볼거리 제공 ▲전통시장 거리 축제 ▲다문화음식 축제 ▲어린이체험 시장 ▲상인문화 클럽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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