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3월8일부터 다산아카데미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7 14: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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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강북구는 구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다산(茶山) 아카데미'에 참여할 15기 수강생을 오는 2월21일까지 모집한다.

구민 또는 지역내 사업체 운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60명이다. 수강료는 3만원으로, 참여 희망자는 구청 3층 교육지원과로 직접 방문 또는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제15기 다산 아카데미 운영기간은 오는 3월8일~5월24일 12주간이며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낮 12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다산(茶山) 아카데미’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실학사상을 통해 구민들에게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생활의 지혜를 전달하고 경제·문학 등 다방면의 전문지식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강북구·성신여대 평생교육원·다산연구소가 함께 마련한 강북구만의 특색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성신여대 교수진,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고미숙 작가·문학평론가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하는 다산 아카데미는 매 기수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산 정약용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우며 발전해왔다.

이번 교육에는 ‘다산 정약용의 생애와 사상, 현대소설에서 만난 다산 정약용, 다산에 다가가는 몇 가지 이야기’ 등 다채로운 주제의 강의와 더불어 강진, 수원 등 다산유적지 답사와 같은 현장학습도 포함해 이론과 체험을 접목한 알찬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또 목민심서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들을 통해 다산의 정치 이상과 아버지로서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강좌를 새롭게 구성해 다양한 방면에서 다산을 이해하는 기회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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