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지하철 8호선 개통 맞춰 교통+안전+스마트 조시 조성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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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테크노밸리와 5개년 방안 추진
청년창업지원센터 등 시설 구축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가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별내선 연장 공사와 더불어 ▲편리한 교통 도시 ▲각종 재난에 대비한 안전도시 ▲테크노벨리를 연계한 스마트도시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 12월 인창동 구간부터 공사가 시작된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은 총연장 12.9km 중 8km가 구리시 통과구간이다.

연장된 지하철은 기존 성남시 모란역을 출발해 잠실역, 천호역, 암사역을 거쳐 한강 하부를 통과해 이후 토평동 장자2사거리정차 후 돌다리사거리와 도매시장 사거리를 그리고 진건과 사노동을 경유해 별내까지 운행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는 1조276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8호선(별내선)이 개통되면 잠실역까지 20분대면 진입할 수 있게 되고, 구리역에서 환승해 서울 북부로의 접근성이 개선돼 도시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이로 인해 시는 지하철 개통시점이 되면 구리~포천 간, 구리~세종 간 고속도로와 함께 수도권 광역 교통망의 허브지역으로 경기 동북부 교통의 지형이 바뀔 것으로 보고, 이에 따라 선제적으로 구리테크노밸리와 연계해 5개년 기간 혁신적인 선진화 방안을 강구해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판교를 롤모델로 삼아 테크노밸리가 들어서는 사노동에 사노역을 추가로 신설해 이곳을 첨단산업의 메카로 특화하기 위한 정보·기술(IT) 제조업 사옥과 청년창업지원센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연구소가 포함된 각종 인프라 시설을 조성해 미래형 자족도시로 육성·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2017년 연말을 기준으로 인구 20만명을 돌파하고 유동인구도 계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함께하는 지하철 안전이용 문화를 선제적으로 확립하는 시책으로 교통도시, 안전도시, 스마트도시가 하나로 네트워크가 되는 '트리플시티'를 구현해 블루칩도시로 다가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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