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7일 도심공항터미널 개장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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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송 탑승수속·출국심사 KTX 광명역서 한 큐에!
서울·삼성역 이어 세번째
대한·제주항공 등 7곳 입점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도심공항터미널이 17일 문을 연다.

15일 시에 따르면 국토부와 광명시는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17일 오후 2시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인천공항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광명역공항터미널은 KTX광명역 4번 출구 지하 1층(826㎡), 지상 1층(32㎡)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 1층에는 항공사의 탑승 수속, 수화물 발송, 사전출국사무소 등의 공항 이용시설이 있다. 지상 1층에는 공항버스 정류장, 공항 특성화 매장이 들어선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서울 삼성동과 서울역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연다.

이에 따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게 되면 이동 및 탑승수속 시간이 줄어들고 편리성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진에어(오는 3월 업무 개시 예정), 에어서울 등 국내 7개 항공사가 입점해 항공사의 탑승 수속과 수화물 발송은 물론 사전출국심사까지 한 번에 진행돼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전용 출입구를 이용해 편하게 출국할 수 있다.

양기대 시장은 “도심공항터미널 유치를 위해 정부 정책건의 등의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는데 그 결실을 맺어 더 없이 기쁘다”며 “전국 교통허브로 큰 역할을 함으로써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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