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아이 잘 키우기 좋은 성북’ 조성 박차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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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 환경만들기 위원회 구성
원스톱 지원센터 설립 등 시책 토론·자문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성북구가 지역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민간 부분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관련 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민관 협력을 펼친다.

구는 최근 '성북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 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7월 '성북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 조례 제정을 통해 저출산 극복 대응 정책에 대한 기반을 조성한 바 있다.

이어 효율적인 저출산 극복 방안을 구축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성북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 위원회'를 구성해 정책 추진에 있어 심의 자문을 받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다.

공동위원장에는 김병환 부구청장과 이태수 꽃동네 대학교 교수(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가, 부위원장으로는 서예석 동덕여대 교수가 임명됐다.

위원으로는 김호용 한성대학교 교수, 계봉오 국민대학교 교수,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상임위원, 남철관 (사)나눔과미래 주거사업국장, 박홍진 인구와 미래 정책연구원 실장, 이원재 재단법인 여시재 기획이사, 이인순 성북구의원, 정신숙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본부장, 홍순철 고려대학교 교수가 위촉됐다.

위원회의 기능으로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 조례’에 의거, 크게 ▲성북구 저출산극복 종합 시행계획 수립과 관련 사업에 대한 조정 및 평가 ▲토론회 포럼 등 다양한 계층에서 나오는 저출산에 대한 의견 수렴 ▲올 7월 개관 예정인 저출산 극복 원스톱 종합 지원센터에 대한 운영 사항 등으로 올 2월 '성북구 2018년 저출산 대응 종합 시행계획' 수립에 앞서 심의ㆍ자문활동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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