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민들 지역과제 발굴·해결 나선다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1 14:51: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區, 올해 마을계획 사업 추진
창4동 등 3개 洞 주민과 협력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도봉구가 ‘2018년 도봉형 마을계획 사업’을 창4동과 도봉1~2동 등 3개동에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진행되는 마을계획 사업은 ‘제3차 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과제를 발굴하고, 실천계획을 수립하며, 자치역량을 쌓아가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구는 신규로 마을계획을 시행하는 동에 대해 시뮬레이션 워크숍과 주민 대상 설명회 개최 등을 지원해 마을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앞서 구는 2015년부터 마을계획 사업을 추진해왔다.

먼저 1차로 마을계획을 추진했던 방학1동과 방학3동, 창2동의 경우 18개 분과에 25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어 2차 쌍문1동, 방학2동, 창5동에서도 총 210여명의 주민이 분과 활동을 펼치고 25개의 실행 의제를 발굴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도봉형 마을계획의 확대 추진이 교육, 경제, 문화 등 주민들이 지닌 크고 작은 욕구를 마을 안에서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람 중심의 따뜻한 마을공동체가 지닌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햇다.

한편 1, 2차 마을계획을 추진했던 6개동은 서울형 주민자치회로 전환, 마을계획을 통해 형성한 동 단위 네트워크 강화와 실질적 주민자치의 실현을 도모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