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3월까지 한파대책 지원 상황실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1 14: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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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 노숙인들에 방한복 제공
홀몸노인에 안부전화·만성질환자 방문 진료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는 연이은 한파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3개반 16명으로 구성된 '한파대책 종합지원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한파대책 종합지원 상황실'은 한파 특보발령시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주요 업무는 거리노숙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안전보호와 지원은 물론, 전력과 가스 등 시설물 안전관리, 긴급구조·구급 활동 등이다.

구는 순찰반을 편성, 도림천변, 공원, 공중화장실 등과 같은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고 새벽시간 등 취약시간대를 중심으로 순찰과 보호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노숙인에게 방한옷과 따뜻한 음식물을 제공하고 쉼터 입소를 유도하는 등 안전조치를 실시한다.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도우미 859명을 지정, 방문 및 안부전화를 통해 수시로 취약계층의 상태를 살핀다.

특히 만성질환자 등 건강이 좋지 않은 주민을 대상으로는 방문전담인력 50명이 현장 순회 진료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신속한 한파 상황을 전파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통해 가스시설물 안전관리 및 점검, 수도·계량기 등의 피해현황을 수시로 관리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도서관, 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408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위험요소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지역내 버스정류소 30여곳에 추위가림막인 ‘동장군 대피소’를 설치, 버스승차 대기 시 한파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 주민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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