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서울 첫 주자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1 14: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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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상암동서 불꽃 점화
2개 구간 46명 주자 통과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 부산, 전주 등을 거쳐 온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는 13일 마포구 상암동에서 첫 서울 구간 봉송에 들어간다.

성화봉송 서울 구간의 첫 출발지인 상암동 디지털 매직스페이스에서는 이날 오전 8시30분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점화자로 나서 성화봉에 첫 불꽃을 점화한다. 또한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전 감독이 축구 유망주들과 함께 서울 월드컵경기장 앞을 달린다. 이밖에도 총 46명의 성화주자가 2개의 구간을 나눠 뛰며 봉송에 동참하게 된다.

성화봉송로 1구간은 상암동 디지털 매직스페이스-상암초등학교 사거리-월드컵로-서울 월드컵경기장으로 이어지는 17슬롯(지점)이다. 2구간은 합정역사거리-2호선 신촌역-아현교차로로 이어지는 29슬롯(지점)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구는 원활한 성화봉송 진행을 위해 사전 교통통제 안내 현수막과 구간 내 안전장치 설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주정차 차량단속과 봉송 주자 보호를 위한 사전 현장점검 등을 실시해 서울 구간 내 성공적인 올림픽 성화봉송의 시작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단체입장권을 구매하고 지역내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의 경기관람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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