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2년간 해결방안 마련
[홍성=장인진 기자] 충남도는 31일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에서 대산공단지역의 환경피해 진단 및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도와 지역내 기업, 한국대기환경학회, 충남연구원 간 ‘대산공단지역 대기환경영향조사 용역 협약’을 체결했다.
이 지역은 NASA의 최근 10년간 이산화질소(NO2) 농도 관측 결과가 급격히 악화돼 시민·환경단체를 중심으로 환경영향조사의 필요성이 강력히 대두된 지역이다.
도에 따르면 대기환경 영향조사는 오는 2018년부터 2년간 ▲대기배출실태조사 ▲대기유해물질 실측조사 ▲대기환경영향예측 ▲지역갈등해결방안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된다.
도 관계자는 “대산공단 주변지역은 주민과 기업 간 갈등이 심각해 행정적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이번 환경영향조사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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