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전기자동차 공용충전소 확 늘린다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13 14: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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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곳 확대... 공동주택 98곳 150개 신설도
설치부지 제공 땐 한전에서 무료 관리 제공


[창원=최성일 기자] 경남도가 52개 전기자동차 공용충전소(환경부 12ㆍ한전 40)를 추가로 설치한다.

또한 ‘한전의 아파트형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98곳에도 신규로 설치해 총 150개 충전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13일 도에 따르면 공용충전소는 도와 한전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사업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공공부지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40곳이 추가로 설치된다.

또한 장거리 운전자 충전 불편해소를 위해 도내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추가로 설치되는 등 모두 52곳이 늘어나 현재 89곳에서 141곳으로 전기차 충전소가 확대 보급된다.

공동주택 주차장에 설치되는 충전기는 도내 98개 공동주택에 연말까지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 충전기는 아파트에서 충전시설 설치부지 제공 시 한전에서 충전기 설치는 물론 관리까지 이뤄져 아파트에서 추가 부담 없이 설치ㆍ관리될 수 있다.

설치를 원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한전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정한록 도 환경산림국장은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함으로써 미세먼지 등 도내 대기질 개선에도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기자동차는 구입시 최대 460만원 정도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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