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환경오염 취약지역 특별감시 활동 돌입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7 14: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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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환경순찰 강화
관련시설 특별감시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27일부터 하절기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해 구는 오는 30일까지 사전 홍보의 일환으로 배출업소의 자율점검을 유도하자는 취지에서 21곳 업체에 협조문을 발송한다.

세부적으로 특별감시활동기간 구는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환경시설을 정비·보완해 폭염으로 인한 녹조발생 및 집중강수시 수질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계도한다.

아울러 구는 폭염·강우에 따른 취약시기인 7월에는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폐수다량배출업소와 염색업 등 중점관리업체에 대한 특별점검도 실시한다.

또 구는 집중호우와 하천수위 상승 등으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 등 오염 의심 하천주변의 환경순찰을 강화하고, 시·구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구는 점검기간 중 무단방류와 비정상가동행위 등 고의적으로 환경오염을 유발시킨 환경사범에 대해선 즉시 사법 조치하는 등 강력 대처할 방침이다.

더불어 구는 강우가 끝나는 8월에는 수질오염물질 방지시설 복구가 필요한 환경시설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통해 2차로 환경오염을 예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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