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남사면, 지하수관측소 이용 물 공급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1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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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사면은 농촌지역의 극심한 가뭄해소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남사면 봉무리에 있는 K-Water의 지하수관측소를 이용해 긴급농업용수를 공급했다.(사진제공=용인시청)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이 농촌지역의 극심한 가뭄해소를 위해 남사면 봉무리에 있는 K-Water(한국수자원공사)의 지하수관측소를 이용해 긴급농업용수를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사면은 K-water의 협조로 1km 길이의 용수공급호스를 지하수관측소에 설치해 봉무리 일대 농경지 40㏊에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매일 150톤 규모의 농업용수를 공급키로 했다.

남사면 관계자는 “가뭄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K-Water에 감사하다”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농업용수를 확보해 지역내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3일 남사면 일대를 가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긴급 살수차를 동원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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