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재난 예방 학교 옹벽·축대 안전점검

정상섭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19 13: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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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정상섭 기자] 충청남도교육청이 19일부터 30일까지 충남도내 470개교 1238개 옹벽ㆍ축대ㆍ절개지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여름철 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점검사항은 옹벽ㆍ축대에 대한 균열ㆍ파손ㆍ배부름ㆍ기울어짐 여부, 절개지 토사 흘러내림 등의 붕괴 위험성 여부다.

특히 학교나 교육지원청에서 위험하다고 보고된 시설물의 경우 재차 도교육청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점검은 최고 높이가 3m 이상이면서 길이가 30m 이상인 옹벽ㆍ축대 367곳(232개교)을 교육지원청 기술직공무원이 실시한다.

특히 그동안 C등급이었거나 경미한 이상이 있는 것으로 점검된 곳은 도교육청 안전총괄과가 담당한다.

나머지 위험성이 매우 낮은 238개교 871곳은 학교가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붕괴우려 시설물은 즉시 응급조치가 실시되며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보수ㆍ보강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위험성 정도에 따라 올해 추가경정예산 또는 내년 본예산에 반영해 위험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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