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AI 방역대책본부 24시간 운영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14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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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최성일 기자] 경남 밀양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방지를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본부'를 상황 종료시까지 24시간 운영하며 긴급 비상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제주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이후 전북 군산과 부산 기장, 울산 울주, 경남 양산 등에서 추가 발생되면서 재난위기 경보단계가 가축위기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다.

시는 상남면 예림의 밀양가축시장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 운영해 밀양시로 들어오는 모든 축산 관련 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을 하고 있다.

특히 인근 지역인 양산시 발생으로 인해 삼랑진읍 안태에 통제 초소를 운영, 축협 차량을 이용해 전차량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내 283농가에 대해 읍ㆍ면ㆍ동 전담공무원제를 운영해 일일 임상예찰을 실시하며, 재난문자 등을 통해 5월 이후 거래된 토종닭의 사육현황을 파악해 AI 임상검사 및 간이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100수 미만 소규모 농가에 대해 자가소비 등을 통해 수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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