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제동에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설치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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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상시 운영 돌입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홍제동 견인차량보관소(신지식산업센터 부설주차장) 내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을 설치하고 오는 11일부터 하루 24시간 상시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급속충전시설은 충전시간이 약 20∼30분으로, 4~5시간 소요되는 완속충전기에 비해 짧고, 모든 종류의 전기자동차에 충전 가능한 ‘멀티형’인 것이 특징이다.

충전기 2기가 설치되는데 이달까지 무료 시험운영을 거쳐 7월부터 1kWh당 173.8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결제는 개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환경부 회원카드로 가능하다.

구는 통일로 일대 조명 개선으로 빛공해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스마트조명 빛공해 제로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이번 전기차 충전시설을 유치했다.

구는 충전시설 설치가 전기자동차 보급 향상과 기존 이용 주민의 편의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설치로 지역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은 기존 4곳(구청, 홍은1동 4공영주차장, DMC파크뷰자이 1단지, 2단지)에서 5곳으로 는다.

급속충전기 이용방법, 회원카드 발급 등 관련 정보는 환경부 전기차충전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 시 불편사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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