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남천강 새 명물 황포돛단배 진수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6 15: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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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최성일 기자] 경남 밀양시는 최근 남천강변(영남루 맞은편)에서 박일호 밀양시장과 조문수 (주)한국카본 대표이사를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 새 명물인 황포돛단배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수된 황포돛단배는 한국카본이 제작해 밀양시에 기증한 것으로, 길이 7m, 폭 1.5m, 돛대 5.6m, 돛 4.1m짜리 1척이다.

시 관계자는 “황포 돛단배는 일제강점기 시절 배다리가 건립되기까지 삼문동과 내일동을 이어주는 주요 교통수단으로서 이번 제59회 밀양아리랑대축제시 남천강에 전시될 예정”이라며 “향후 영남루와 더불어 밀양의 관광명물로서 밀양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포돛단배를 기증한 한국카본은 밀양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밀양아리랑 대축제 행사 등 밀양의 대표적인 행사가 열릴 때마다 협찬금을 기부하는 등 밀양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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