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16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 학생ㆍ학부모 98% "학습 향상에 도움"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0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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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3명 설문조사 결과

[창원=최성일 기자] 경남도가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습 향상과 학습동기 부여에 도움을 받았다는 응답률이 98% 이상으로 아주 높게 나타났다.

4일 도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1월21일~12월 말 서민자녀와 서민자녀 학부모 239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결과 서민자녀 교육지원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만족' 81%, '조금 만족' 13%, '보통' 4%, '조금 불만족' 2%로 집계됐다.

또한 학습향상과 학습동기 부여에 도움을 받았다는 응답률은 '매우 도움' 80%, '조금 도움' 15%, '보통' 4%, '별도움 안됨'이 1%로 지난해보다 높게 나타났다.

학습에 도움을 준 분야로는 학습교재 등의 구입(60%), 학습지(20%), 온라인강의(17%), 맞춤형교육지원(3%) 순이다.

또한 개선사항으로 제시된 여민동락카드 조기 사용 및 사용기간 연장, 사용내역 문자서비스 실시 등은 올해 사업에 적극 반영한다.

도 관계자는“올해 3년차인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 추진으로 서민자녀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서민자녀 교육지원 대상자 신청 및 선정은 계층별로 나눠 추진한다.

지난해 선정대상자 가운데 중위소득 50% 이하(수급자~차상위 대상·30%)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행정기관내 시스템으로 소득인정액 확인 후 오는 2월 말에 서민자녀로 선정해 여민동락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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