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초빙 24일 성남행복 아카데미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2 15: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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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오왕석 기자]경기 성남시가 소설가 서해성씨를 초빙해 24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 제22강'을 연다.

1989년 단편소설 <살아있는 새벽>으로 등단한 서 작가는 성공회대학교, 한신대학교 등의 대학 강단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서 작가는 이번 아카데미에서‘화폐 인물로 읽는 근현대사'를 주제로 역사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강의는 '한국 화폐에는 근대 이전의 인물만 존재하고 근대인물은 없는 것일까'라는 화두를 던지며 시작된다.

화폐에 등장하는 이도, 이황, 이이, 이순신, 사임당 등의 인물과 봉건시대와의 싸움을 통해 화폐에 등장한 이승만 전 대통령 등에 관해 이야기다.

청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행사 당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600석)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서 작가 특유의 재치와 통렬한 비판으로 화폐 권력과 시대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서 작가는 저서로 <직설>,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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