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 강화군이 전국 최초로 가뭄대책 매뉴얼을 만들어 주목받고 있다.
군은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가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가뭄의 사전단계부터 확산단계까지 지역실정에 맞는 가뭄대책 운영 매뉴얼을 작성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매뉴얼은 가뭄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를 통해 농업용수를 확보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증대하고 피해는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 매뉴얼에 따르면 군, 농어촌공사, 농업인단체 등으로 이뤄진 협의체가 가뭄 판단 기준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에 따라 4단계로 가뭄경보 수준을 판단한다.
이때 가뭄으로 인한 대책이 필요한 경우 가뭄대책 매뉴얼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게 10월부터 익년도 영농기인 5월까지 단계별 가뭄대책을 실시한다.
단계별 가뭄 대책은 지역내 양수 시설 가동, 한강물 농업용수 공급, 논물 가두기, 못자리 집단화를 통한 용수 절약 등으로 영농기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사전에 확보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한다.
이상복 군수는 “이번에 작성된 강화군 가뭄대책 매뉴얼을 활용해 가뭄을 사전단계에서 예방함은 물론 가뭄 발생 시 초동대처가 가능함에 따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지역의 평년 강우량은 1347mm이나 최근 3년간은 평년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비가 내렸다.
그러나 군은 가뭄이 장기화되자 지난해 긴급 가뭄대책사업으로 39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한강물을 임시로 끌어와 부족한 농업용수를 공급했으며 올해에도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없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결실을 이룬 상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독서의 달’ 도서관 행사 풍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4/p1160277818894892_603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18~27일 '불갑산상사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3/p1160280055016929_74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책, 일생의 기쁨’ 김포독서대전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0/p1160278273812478_42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12일 ‘파리공원 문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9/p1160278450118020_79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