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제2회 부천 종교음악제’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1 21: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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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가 오는 15일 어울마당에서 ‘제2회 부천 종교음악제’를 개최한다.

이날 종교음악제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교지도자를 비롯해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종교 간 소통과 시민 화합을 위해 열린 종교음악제는 서문교회, 새부천교회, 약대교회, 석왕사, 천화사, 상동성당, 원불교경인교구 등 7팀의 성가대와 합창단이 참가한다.

이번 종교음악제에 국가무형문화제 제29호 ‘서도소리’ 보존단체인 (사)서도소리보존회와 부천시립합창단이 함께한다.

인간문화재 김광숙 씨가 서도(평안도)에서 조개를 잡으며 부르는 서정민요 <서도아리>를 부르고 부천시립합창단이 <혼자 우는 저 산새는>과 <거룩하신 주님을 위하여> 등 주옥같은 노래를 선사한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이규환 목사, 부천시불교연합회 영담 스님, 상동성당 이찬우 신부, 원불교 오정교당 이경환 교무 등 4개 종교단체 지도자들이 ‘생명·사랑·평화’를 주제로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이와 관련 김만수 시장은 “종교음악제를 통해 종교 간 유대를 강화하고 나아가 시민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음악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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