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보건소등서 노인·장애인 무료 독감예방접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04 15: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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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동구는 4일부터 구 보건소 및 전국 지정 병·의원에서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노인과 3급 이상 장애인은 보건소까지 갈 필요없이 집 근처 지정 병·의원 어느 곳에서나 접종을 받으면 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기타 복지시설자 등은 보건소에서 접종받으면 된다.

만 65세 이상 노인과 3급 이상 장애인의 경우 주민등록증 및 장애인증을 지참하고 지역내 25곳 및 전국 지정 병·의원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만 65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국가유공자(본인)는 구 보건소에서 월요일은 오전 9시~오후 4시, 금요일은 오전 9시~11시30분(공휴일 제외) 접종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또는 의료보호카드, 국가유공자증을 지참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도 함께 무료로 실시된다. 생후 6개월부터 12개월 미만 영아는 지정 병·의원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내년에는 대상범위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무료접종 기관의 확대로 노년층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이 80% 이상 향상될 것으로 전망돼 고령인구의 겨울철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날씨가 서늘해지면 독감위험성이 커지는 만큼 대상자는 잊지 말고 기한내 꼭 접종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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