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서 '동행4인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04 15: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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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에서 4인 작가의 동양화와 서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모당선전인 '동행 4인展(전)'이 열린다.

동행 4인전은 인천지역의 중견 동양화가 3인과 서예가 1인이 만들어가는 전시회다.

이들은 서로 편하게 지내는 평생지기 작가모임으로, 그런 그들의 관계를 말해주듯이 작품을 통해 각자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표현하면서도 동양화가 주는 편안함을 관객에게 제공한다.

작품세계를 들여다보면, 김광업 작가의 작품은 주로 수묵화로 명산이나 웅장한 경치가 아닌 현대인이 살고 있는 평범한 동네풍경을 그려냄으로써 소박한 정서를 선사한다.

이근식 작가는 화면을 작가나 감상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고정관념을 깨는 발상의 전환을 느낄 수 있다.

이의재 작가는 삶이 무엇인지, 나는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을 담은 인문학적 표현을 수묵화를 통해 이야기 하고 있으며 서예가 조봉철씨는 “획을 통해 마음공부를 한다”고 이야기하며 붓을 통한 일획이 만획으로 표현될 수 있도록 획의 느낌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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