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4동, 화단 새롭게 단장했어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04 07: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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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 중4동 자연보호위원회가 행정복지센터 개청을 기념해 화단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위원회 보조금 사업 일환으로 아름다운 청사를 만들고 자연보호 활동과 함께 회원 간 친목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자연보호위원회 회원, 수목 가꾸기 수강생, 동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수목 가꾸기 강사이자 ㈜푸른 세상 정병현 대표가 수목 설계를 하고 중4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수목 가꾸기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한층 아름다운 화단이 만들어졌다.

중4동은 기존에 무질서하게 심어져 미관을 저해했던 화단의 잡목을 제거하고 남천, 홍자단, 데이비드오스틴장미, 송엽국 등 다년생 수목 16종 222주를 심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으로 주민을 맞게 됐다.

김태산 중4동장은 “화단 새 단장을 하고나니 이발한 것처럼 시원하다”며 “내년 봄이면 꽃이 활짝 피어 중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의 포토 존이 될 것 같다. 이번에 심은 수목을 모델로 내년에는 중4동 마을 둘레 길에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윤 자연보호위원장은 “새 옷을 입은 행정복지센터를 보니 벌써부터 내년 봄이 기다려진다”면서 “활짝 핀 꽃처럼 중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주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4동에서는 화단 새 단장을 시작으로 계절별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는 공공녹지 모델하우스를 조성해 주민들이 도심에서도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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