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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2, SBS 제공 | ||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과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3일 방송은 전국 기준으로 각각 7.9%와 18.5%로 기록됐다.
‘달의 연인’은 시청률 저조 속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지난 27일 방송의 7.5%보다 0.4%포인트 높아진 수치를 보였다.
반면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률 20%대에서 다시 내려오는 하락세를 보였다. 19.5%는 지난 27일 방송의 20.1%보다 0.6%포인트 낮아진 수치며 최고시청률이었던 21.3%보다 1.8%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이처럼 월화드라마 시청률 격차가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건 ‘달의 연인’의 호조와 ‘구르미 그린 달빛’이 잠시 주춤거리는 것을 의미한다. 사극이지만 서로 다른 내용과 톤을 담은 두 드라마가 선의의 경쟁 속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이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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