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 체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3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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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 연수구는 최근 구청 소회의실에서 한마음 기쁨두배 봉사단과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지역내 명소 등의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해 매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청소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행복을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트려 나간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마음 기쁨두배 봉사단은 오는 2018년 9월까지 향후 2년 동안 인천 둘레길 8코스 중 승기천과 인접한 동춘교~선학교의 3km 구간을 '입양'해 매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참여 단체 활동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청소 도구 및 쓰레기봉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민간단체 주도의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 참여를 통해 마을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참여단체 확산으로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연수구에 널리 퍼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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