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가회계정보 활용 학술토론회’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9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가 ‘재무․원가회계 도입 성과와 회계정보 활용방안’을 주제로 오는 10월7일 오후 2시 소통마당에서 학술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는 사)한국정부회계학회, 행정자치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공동 주관하며 김만수 부천시장과 김동욱 사)한국정부회계학회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발생주의·복식부기회계제도는 정부회계에 있어 기존 현금주의·단식부기의 한계를 극복하고 재정상태, 운영성과, 향후 재정전망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재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생산해내는 제도다.

시는 2002년 전국 최초로 복식부기회계제도를 운영, 그동안의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른 자치단체와의 차별화된 회계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사례는 정부회계제도의 기본 틀을 마련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행정자치부의 ‘지방자치단체 회계의 발전방향’ 기조발표, 부천시 원가관리팀 김홍현 전문관이 ‘공공부문 행정서비스 원가계산 및 활용사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오아 함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서정섭 박사가 ‘재정분석을 통한 부천시 재정현황과 발전방향', 김이배 덕성여대 교수가 ‘원가배분’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김만수 시장은 “이번 학술토론회가 복식부기회계제도의 질적 발전을 꾀하는 변곡점이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좋은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