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30일부터 개최… 싱싱한 소래포구축제 즐겨볼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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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해산물, 관광객들 유혹
노래자랑등 즐길거리도 풍성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남동구는 오는 30일~10월2일 '제16회 소래포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소래포구 해오름광장에 조성된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문화공연과 더불어 수산물을 이용한 체험과 먹거리 행사, 그리고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는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우선 중요무형문화재 김금화씨의 서해안 풍어제와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축하공연 ‘김장훈 리싸이틀’이 열린다.

행사 2일차에는 구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와 함께 구 홍보대사 KBS 개그맨 홍훤씨가 진행하는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3일차에는 지역 출신 가수들이 참여하는 '남동사랑 콘서트'와 창작극 ‘타임머신을 타고 온 소서노’를 선보이며, 축제 폐막공연으로 그룹 씨스타가 참여하는 화려한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장 중앙의 ‘소래포구축제노특별전시관’은 이번 축제의 주제와 이야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행사로 마련됐다.

체험 행사장에는 지난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대하 맨손잡이' 등 다양한 수산물행사와 ‘3DVr 달려라~소래열차’로 현실과 같은 최신의 가상체험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또한 소래재래어시장상인회와 지역내 주민단체에서 운영하는 먹거리장터에는 소래포구의 꽃게와 대하·전어 등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했고, 부대행사장에서는 지역내 기업이 참여하는 중소기업 홍보관과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질좋은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는 드론항공영상경연대회, 한지공예, 도자기만들기, 갯벌체험행사를 마련해 자연친화적인 생태체험행사장으로 꾸몄다.

장석현 구청장은 "소래가 생겨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을 한눈에 보는 색다른 재미와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통해 가을의 풍성함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많은 구민과 행사관계자가 정성을 담은 만큼 소래포구축제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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