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영화공간주안, ‘FALLing in JEONJU’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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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구 영화공간주안이 10월1일 오후 3시30분 제35회 인천시네마테크 FALLing in JEONJU를 진행한다.

인천시네마테크는 영화공간주안과 인천시네마테크협회가 공동 주최, 주관하며 일반 영화관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영화들을 배우전, 감독전 등 특별한 주제로 만나볼 수 특별 상영회다.

인천시네마테크는 분기별 연 4회 진행되며 신진 감독들의 뛰어난 데뷔작을 조명한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서울독립영화제의 화제작과 수상작의 순회 상영회인 <서울독립영화제 인디피크닉 2016>에 이어 세 번째로 제35회 인천시네마테크 FALLing in JEONJU가 기획됐다.

이번 제35회 인천시네마테크에서는 봄에만 즐길 수 있었던 전주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 수상작과 관객들이 뽑은 인기 영화 등 섹션별 흥행작을 선정해 다시 만나는 전주국제영화제 일상성 프로젝트 FALLing in JEONJU가 그 주인공이다.

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 관람 기회 제공과 함께 전주국제영화제의 일상성을 강조하고자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영화공간주안에서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제35회 인천시네마테크 FALLing in JEONJU의 상영작은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화제작이면서 국내 개봉예정이 없어 관객들이 더욱 궁금증을 가지는 루카스 발렌타 리너 감독의 <우아한 나체들>이다.

이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폐쇄적 부촌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벨렌이 우연히 비밀스러운 나체주의자 클럽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묵시록적 사건을 담은 영화로 그 모습을 통해 중산층 가족의 위기와 부조리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다다.

<우아한 나체들>은 아르헨티나 사회에 대한 우화로 중산층과 나체주의자 서로의 이면을 보여주며 인간 사회 군상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또 영화상영 종료 후 인천시네마테크협회 회원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토크가 준비돼 있어 참석하는 관객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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