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검단먹거리타운서 ‘먹자골목 HANFAN 축제’ 열린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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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먹거리타운축제’와 ‘문화가 있는 날’이 만나 <먹자골목 HANFAN 축제>가 펼쳐진다.

28일 오전 11시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인천시 서구 검단먹거리타운 예술거리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상권 자생력으로 8년간 이어온 행사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허벌나게 즐기는 HANFAN! 검단 먹거리타운 축제> 는 더욱 풍성해진 축제 규모와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28일 이른 아침부터 먹거리타운 상가를 모두 개방하고 축제의 기쁨을 지역 독거노인 및 어르신들과 함께하고자 따뜻한 식사 한 끼 대접해드리는 ‘짜장면 데이’ 가 문을 연다.

이어 ‘연희판놀음 & 남사당줄타기 놀이’ 등 전통예술 오프닝 공연이 펼쳐지며 시민생활예술무대로서 주민 댄싱발표 및 인천 유일 실버 클래식 연주단체인 미추홀은빛오케스트라 빅밴드와 직장인들로 구성된 인천윈드오케스트라의 완벽한 연주는 먹자골목을 방문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마포문화재단 상주단체로 활동하며 인천예술단체 교류사업 일환으로 펼쳐지는 극단 민들레의 가족 친화형 오브제 연극 ‘돈 도깨비’ 우수공연과 오페라 갈라 콘서트 ‘알송달송 러브샷 오페라’ 및 검단복지회관 상주단체인 루체뮤직소사이어티의 정기공연 ‘뮤직 스캔들 탱고’ 클래식 연주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故 김광석 서거 20주기를 추모하며 기획된 ‘김광석을 다시 만나다’ 콘서트는 히든싱어 김광석 편에서 우승한 이후 각종 뮤지컬 공연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뮤지션 최승열씨의 단독 콘서트로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축제 2일차에는 주민가요제 예선을 시작으로 댄스경연대회 예선, K-POP댄스 공연, 밸리댄스 공연 등이 이어지며 트로트 가수 ‘윙크’의 축하무대가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 3일차 일정에는 예선을 거친 실력 있는 지역주민들의 주민가요제 및 댄스경연대회 본선이 치러진다.

또한 B-boy ‘R-FUNKIST CREW’, 나율(슈퍼스타 K7),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에 이어 ‘박상철’의 축하공연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별히 이번 축제에는 공연무대 종료 후 21:30~23:00까지 심야시간을 활용. SAC on screen의 국립발레단 ‘호두까끼인형 공연’(9/28, 수요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9/29, 목요일)이 상영된다.

이는 예술의전당 무대에 선보여졌던 국립예술단체들의 우수공연 작품들을 영화촬영기법으로 영상에 담아 지역 곳곳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언제어디서나 국립예술단체의 멋진 예술향연을 대형화면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스크린콘서트이다. 늦은 퇴근으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직장인들에게 멋진 디너 쇼 무대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 주관, 검단복지회관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천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및 검단먹거리타운상인회, 너나들이검단맘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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