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도심 속 세계여행’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6 14: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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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발달장애 아동 및 재가 독거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시행 예정
▲ SK인천석유화학 발달장애 학생들과 함께 떠나는 ‘도심 속 세계여행’
[인천=문찬식 기자] SK인천석유화학가 발달장애 학생들과 함께 떠나는 ‘도심 속 세계여행’을 마련, 호응을 얻었다.

SK인천석유화학과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26일 중학교 발달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적응과 사회성 발달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부천시 소재 아인스월드에서 현장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봉사단과 가현중·신현중 등 지역 내 2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학생 50여명은 일대일로 짝을 맺은 후 학교별로 2개조씩 총 4개조로 나눠 직접 대중교통을 이용해 아인스월드를 방문했다.

이들은 미션으로 지정된 5개 건축물 찾기를 비롯해 시계탑 만들기, 미니앨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교사들은 “조금 느리긴 하지만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대견스럽다”며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발달장애 학생들이 대중교통 이용하기, 앨범 만들기 등 미션과제를 스스로 수행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 학생들의 사회적응 훈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5일 초등학교 발달장애 아동들의 사회정서 발달을 돕기 위한 현장 체험학습으로 ‘가을 동물원 나들이’를 실시했으며 오는 10월에는 노인의 날을 맞아 중식 봉사활동과, 재가 독거노인을 위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017년부터는 지역 내 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 및 재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임직원 결연 맺기,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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