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오는 10월11일 오후 2시 선학체육관에서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한 인천주권시대’를 주제로 ‘제3회 애인(愛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민선 6기 후반기 핵심과제인 ‘인천주권’을 주제로 시의 미래 비전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하고 경축하는 ‘300만 인천시대 비전 선포식’에 이어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500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대토론회로 개최된다.
토론회에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www.incheon.go.kr) 또는 유선(032-440-2182) 또는 팩스(032-440-8722)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토론회는 2050 인천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300만 인천시대를 경축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또한 시의 슬로건으로 선정하게 될 인천 브랜드(BI) 후보안을 참석한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현장에서 직접 전자투표를 통해 최종안을 선정하게 된다.
이어 본격적인 토론에서는 300만 인천시대 비전과 전략에 대해 ‘4대 인천주권(민생·교통·해양·환경)’ 별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10명씩 조를 나눠 원탁에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직접 원탁을 순회하면서 시민 참가자와 함께 토론하고 소통할 예정이며, 토론에서 제시된 시민 제안들은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원탁별 대표자가 토론결과를 발표하고 함께 공유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2014년 시작한 시민원탁토론을 지난해 11월부터 ‘인천을 사랑한다’는 의미의 ‘애인(愛仁)’ 브랜드를 단 ‘제1회 애인(愛仁)토론회’로 탈바꿈해 개최했다.
이어 지난 4월에는 월미공원에서 ‘제2회 애인(愛仁) 토론회’를 열었으며, 시는 이를 정례적인 범시민 소통의 장으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소통브랜드로 정례화된 ‘애인(愛仁)토론회’를 시민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직접 참여하고 동참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정착·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토론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체감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토론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 여러분의 좋은 제안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게끔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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