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보건소, 만석·창영초교서 영양교육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1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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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채소·과일과 친구하기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동구보건소가 만석초등학교·창영초등학교 2개교의 방과 후 돌봄교실 어린이 6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관리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영양관리사업은 대상 어린이들의 부모 맞벌이 또는 경제적인 이유로 과일과 채소 등 건강식품에 대한 낮은 접근성을 해결하고자 구 보건소와 대한영양사회 인천지회가 연계한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사업내용은 영양교육과 효과평가로 구성됐다.

먼저 영양교육은 대한영양사회 인천지회 담당으로, 간식을 안전하게 먹는 방법, 채소·과일 관찰하기, 야채와 과일을 주제로 한 요리시간 등 총 12차시의 교육으로 구성돼 채소·과일과 친해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효과평가는 사업 시작과 종료 시에 어린이의 식습관, 채소·과일선호도, 간식의 종류 및 빈도 등 조사 설문과 기초혈액검사(빈혈·혈당·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 및 기초체력을 측정한다.

아울러 사업대상 어린이들의 부모에게는 어린이들의 적정한 과일·채소 섭취량 및 위생적인 주방관리 방법 등 가정에서 도움이 될 자료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방과 후 돌봄교실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의 태도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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