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없는 인천' 캠페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1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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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등 500명 참가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는 최근 신세계백화점 중앙광장에서 올해 '성매매 추방주간' 기념 ‘성매매 없는 행복한 인천, 우리 함께 만들어요!’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9월19~25일 지정된 성매매 추방주간을 기념해 성매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성매매 근절을 위한 대시민 홍보를 위해 (사)인권희망 강강술래 부설 희희낙낙 상담소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성매매 상담소 및 지원시설 관계자, 여성권익시설 관계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성구매자나 성매매 알선자 및 업주 처벌 등에 관한 법령지식 홍보와 함께 성매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담은 일러스트 및 만화 전시, 인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숭의동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모아 이야기로 만드는 체험마당 운영 등의 성매매 근절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인천시에서는 성매매 피해여성들을 위해 상담과 법률·의료지원 및 직업훈련 등의 자립을 지원하는 성매매피해 상담소와 자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일정기간 숙식을 제공하며 탈성매매를 지원하는 생활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성매매를 근절하고자 집결지 현장상담과 열린터 운영 등 집결지 폐쇄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금전을 매개로 해 몸을 사고파는 성매매가 엄연한 불법행위임을 적극 홍보하고, 인천시에서 성매매가 조속히 근절될 수 있도록 시민의 관심과 실천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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