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4동복지협의체, 어르신들께 선물 전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13 07: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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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 중4동복지협의체는 12일 ‘한가위 선물상자 전달식’을 갖고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중4동복지협의체는 명절 연휴기간동안 두고 먹을 수 있는 강정, 유과, 참치캔, 김치 등 12개 품목을 담은 5만원 상당의 실속 있는 명절 선물상자를 만들었다.

이번 선물상자는 중4동 지역후원자들이 십시일반 모아온 기부금으로 마련됐고 사회적 기업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행복한 동행’의 물품후원으로 더 풍성해졌다.

특히 이날 복지협의체 위원들과 중4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해 선물상자를 전달해 더 의미가 있었다.

은완기 위원장은 “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명절에 혼자 계실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며 “정형화된 선물세트가 아닌 12가지 품목 하나하나 복지협의체 위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결정한 것들”이라고 밝혔다.

김태산 중4동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한 해 중 가장 외로움을 느끼는 때가 추석 명절이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어르신들에게 이번 추석이 마음만은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4동복지협의체는 매년 여름나기, 겨울나기, 명절맞이 선물증정 등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과 밀접한 맞춤형 이웃돕기 활동을 펼치며 중4동 주민들에게 행복 더함(+)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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