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차이나 비즈쿨 중국 CEO과정 수강생 모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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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대학교와 인차이나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중국학술원이 주관하는 ‘차이나 비즈쿨 중국 CEO 과정’ 수강생을 13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22부터 2017년 1월12일까지 매주 목요일 16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인천대는 지난해 처음으로 차이나 비즈쿨을 개설, 인천의 대중국 비즈니스 역량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두 번째를 맞는 올해 차이나 비즈쿨은 對중국 사업을 진행하거나 계획 중인 CEO들을 대상으로 하며 더욱 전문적이고 심화된 내용으로 준비했다. 미국 대선에서 드러난 보호무역주의 심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이 미증유의 변화를 겪고 있다.

아울러 한국의 싸드 배치 발표 이후 한중 관계가 경색되고 있다. 차이나 비즈쿨은 인천 지역의 기업들이 이러한 격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차이나 비즈쿨은 브렉시트 등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 중국공산당 통치체제의 현황이 진행된다.

또 중국의 발전방식 전환 등 거시적 전망부터 중국의 노동법, 조세·회계, 사업 파트너 발굴 등 미시적 실무에 이르기까지 중국 비즈니스에 필요한 핵심 내용들을 포괄하고 있다. 강사들은 다년간의 중국 경험을 가진 베테랑 비즈니스 종사자들과 중국 관련 학계·기관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차이나 비즈쿨은 최고 수준의 강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강자들에게 실제 중국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인적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생들은 워크숍, 소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교류와 친목을 증진하고 중국학술원과 인차이나포럼이 축적한 중국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현재 2015년 1기 비즈쿨 수강자들의 동문 모임이 구성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대 중국학술원관계자는 “이번 차이나 비즈쿨 중국 CEO 과정이 인천지역 비즈니스 종사자들에게 중국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실용적인 지식을 전파하고 인천의 對중국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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