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은퇴 베이비부머 창업 지원한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6 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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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박업 수강생 모집

[인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오는 9일까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창업과정' 2기 수강생 모집(30명)에 들어갔다.

6일 센터측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은퇴한 베이비부머들이 자녀 출가 후 비어 있는 방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직접 교류하는 동시에 시를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도시민박업 등록 기준은 ▲도시민박 운영 희망 주택이 도시지역에 위치할 것 ▲건물의 면적이 230㎡ 미만일 것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 아파트 중 하나에 속할 것 등이다.

2기 강좌는 오는 21일부터 10월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6시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6주간 진행된다.

강좌는 (사)외국인관광 민박업협회가 강의를 맡아 ▲숙박업 시장분석 ▲입지선정 및 운영계획 ▲인테리어 ▲마케팅 ▲근무매뉴얼 ▲수입·지출관리 및 인사관리 등 창업에 도움이 되는 실무 위주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카페를 참조하거나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백완희 센터 운영팀장은 “은퇴한 베이비부머들에게는 별도의 투자비용 없이 지정기준에 적합한 주택에 빈 방만 가지고 있으면 등록 후 창업이 가능하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4일 6주간의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창업과정을 수료한 1기 수강생 33명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1기 강좌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부천국제만화축제·부천세계비보이대회 등 부천의 해외관광객 유치 행사 등에 대해 알아보고, 한 해 7만~9만명이 입국하는 중국·일본 등 아시아와 미국 관광객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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