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을철 가축전염병 정기예방접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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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12일부터 10월31일까지 지역내 가축 농가를 대상으로 추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5일 시에 따르면 국가전염병 예방접종은 예방접종은 돼지 일본뇌염, 광견병 등 총 12종 질병에 대해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국가가축방역사업이다.

이번 추계 예방접종은 소, 돼지, 개, 닭 등 가축 147만210마리가 대상이다.

예방접종은 돼지 일본뇌염 등 봄에 접종을 완료한 질병을 제외하고, 돼지 열병·단독, 광견병 및 닭 뉴캣슬병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돼지 및 닭에 대한 예방접종은 축산농가에 약품을 공급해 농가에서 접종일령에 맞게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 백신은 수의사처방대상약품으로 소유자가 개를 데리고 지역내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접종하며, 접종비 3000원 중 1500원은 소유자 부담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2016년도 추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통해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을 예방하여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수공통감염병 발생을 막아 공중위생 향상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0월경 지난 2015년 구제역이 발생했던 강화군 지역 돼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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