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강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4 10: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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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이 추석을 전후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는 등 시민안전 도모에 나선다.

인천경찰청은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추진에 이어 추석 연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5일부터 18일까지 취약 지 방범진단 등 추석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범죄 분석에 기초한 주민 접촉 형 범죄예방활동과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연휴 기간 중 가정폭력 증가가 우려돼 고위험군 가정에 대해 사전/사후 관리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단계 기간에는 금융기관·편의점 및 여성1인 업소 등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 시설보완 촉구 등 미비점을 보완해 나가고 문안순찰을 통한 주민 접촉 형 경찰활동을 강화하며 형사·교통 등 합동 모의훈련(FTX)을 실시, 현장 대응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KT(인천지사)와 협업해 주택 창문 등을 통해 침입 시 가입자에게 문자로 침입사실을 알려주는 홈I.O.T 열림 감지기 시스템 300대를 확보, 저층 아파트·빌라, 여성1인가구 등에 무상으로 설치, 침입범죄에 대한 예방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울러 2단계 기간 중에는 기 실시한 방범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상설중대 및 자율방범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취약지역 위주의 거점 형 순찰활동과 선별적 검문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시·도 경계 8개 지역에 형사·교통·지역경찰 합동 시차제 다기능 목 검문소를 설치해 범죄분위기 제압에 주력해 나감과 동시에 범죄취약지에 형사 인력·장비 등 총 동원, 강력사건 범죄 예방 및 검거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금융기관을 비롯해 금은방, 편의점 및 주택가 침입 강·절도 등을 중점 단속 대상으로 선정, 검거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인천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찰활동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연휴 중 문단속과 더불어 우유·신문·택배 등 배달을 중지, 이웃 간 전단지 제거 등 자위방범을 당부하며 치안 역량을 총동원해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를 예방해 시민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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