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2사단,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 지뢰탐색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4 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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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제2사단 장병들이 강화군 교동남단 해안선에서 유실된 지뢰 탐색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해병대 제2사단은 최근 인천시 강화군 교동남단 해안선 정화작업 및 유실된 지뢰작전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탐색작전 및 정화작업은 집중호우 및 풍랑주의보로 중립지역의 지뢰 유실 우려와 떠밀려온 쓰레기들로부터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도모와 청정한 해안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부대 자체적으로 지뢰탐색 및 해안선 정화작업을 실시했는가 하면 지뢰탐색을 실시 후 안전한 가운데 교동면민 25명과 함께 해안선 정화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작업 및 유실지뢰 탐색작전을 주도한 교동부대장 장현우 소령(해사57기)은 “교동 남단 해안지역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모두 제거하겠다는 신념으로 지뢰탐색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길순 교동면장은 “교동남단 해안지역은 교동면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지뢰탐색뿐만 아니라 정화작업까지 같이 해줘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부대는 앞으로 10월까지 태풍·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유실될 수 있는 지뢰들을 지속적으로 탐색 및 제거작전을 추진해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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